나무를 중심으로 작은 사물부터 가구까지, 나무의 자연스러움이 돋보이는 임형묵 작가의 비정형 트레이-사각형입니다.

오동나무는 가벼운 원목으로 테이블웨어로 사용하기에 편리합니다.

작은 다과상, 1인 찻자리등 소중한 물건들을 담아두기에도 좋습니다.

결 시리즈는 전통기법 중 하나인 낙동법을 활용한 작품입니다.

무른 나무의 내구성을 높이는 것이 주목적인 기법인데, 더 나아가 나무의 생장의 흔적인 결을 입체적으로 조명하고 표현한 작업물입니다_임형묵 작가노트

크기 : 약 235x235x40mm / 약 114g

소재 : 오동나무, 옻칠

-자연 소재 특성상 나뭇결이나 색감, 패턴이 제품마다 다르며 나무의 옹이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.

-색이 강한 재료에 사용할 경우 이염이 있을 수 있습니다.

-식기세척기, 건조기에 사용할 경우 나무의 균열과 모양 변형의 원인이 됩니다.

-물에 오래 담가두면 곰팡이의 원인이 됩니다. 주의해주세요.

-세척 후에는 물기를 잘 닦아내 통풍이 잘 되는곳에 말려주세요.